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주민 권익 옹호 수첩’16개 국어 발간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홍성직)는 ‘외국인주민 권익옹호 수첩’을 발간했다. 근로기준법과 선원법으로 구성하여 총 2,000부를 제작하였고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근로기준법 권익옹호 수첩은 근로기준법의 적용범위, 산업재해,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외국인 전용보험 등 16개 언어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선원법 수첩은 선원취업(E-10) 자격을 소유한 외국인선원의 권익증진 및 인권 보호를 위해 제작되었다. 근로계약서, 임금, 퇴직금, 어선원재해보상보험법, 직무상 재 해 등 5개 언어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는 외국인선원(E-10)을 포함한 12개국 146명의 외국인주민들에게 수첩을 배부 했다. 센터 내방, 사업장 방문시 외국인주민들에게 계속 배포할 예정이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