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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선사고 4년간 400건 넘어… 사망·실종자만 40명

관련 기사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출처 :제주 어선사고 4년간 400건 넘어… 사망·실종자만 40명 제주 어선사고 4년간 400건 넘어… 사망·실종자만 40명지난 1일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되는 사고로 승선원 15명 가운데 14명이 구조됐으나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하고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상태다. 제주도는 오는 16일v.daum.net

외국인주민 대상 물품 지원 사진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한용길)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3일(목) 6개국 외국인주민 12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손봉석 회계사와 현용림 전 회장(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이 지원했다.두 후원자는 센터와 긴밀히 협력하며 도내 외국인 주민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왔고,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한용길 센터장은“설 명절을 맞아 후원 물품을 지원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 를 드린다”며,“이번 지원이 추운 겨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임금 체불과 각종 고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제주이주민센터, 법무부 지정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 기관 연속 선정

관련 기사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출처 : 제주이주민센터, 법무부 지정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 기관 연속 선정  제주이주민센터, 법무부 지정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 기관 연속 선정 - 일간제주제주이주민센터(센터장 한용길)는 법무부에서 지정하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 기관으로 연속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센터는 2027년까지 3년간 해당 사업을 운영www.ilganjeju.com

불우 중국동포고령자에게 세탁기 기부

지난 1월 14일, 제주외국인노동자센터는 고성은 치과 원장 부부가 기부한 10kg 용량의 6개월 사용 중고 세탁기를 중국동포 고령자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설치하였습니다. 해당 어르신은 뇌출혈로 인해 신체 일부 사용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특히 세탁기가 없어 옷을 세탁하기 힘들다며 작년 11월 우리 센터 실무자에게 지원을 요청하셨습니다. 하지만 세탁기를 새로 구입하기엔 부담이 커 고민하던 중, 고성은 치과 원장님의 사모님께서 사용 기간이 짧은 세탁기를 기부해 주시겠다는 뜻을 전해 오셨습니다.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었습니다. 14일, 문세진 팀장과 장려려 팀원이 기쁜 마음으로 어르신을 방문하여 세탁기를 설치해 드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