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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4. 1.부터 방문예약제 전면시행

다른생각! 같은우리! 2021. 4. 7. 17:24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4. 1.부터 방문예약제 전면시행

- 코로나19관련 민원실 혼잡도 개선  민원인 편익증진 -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오는 4. 1.부터 청사 내 민원인 밀집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낮추고 민원인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에 방문예약제*를 전면 시행할 예정입니다.

   * 방문예약제란 민원인이 온라인으로 방문일자 및 시간대를 예약하고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를 방문하면 ‘방문예약 전용창구’에서 대기없이 체류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제도입니다.

  - 현재 전국 34개 출입국·외국인관서 중 체류민원이 많은 서울 등 15개 기관*에서 16. 2. 1.부터 방문예약제가 시행되고 있으며, 금년 4. 1.부터 나머지 19개 기관**으로 확대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4. 1. 이후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 체류민원을 처리하려는 민원인은 반드시 하이코리아 홈페이지(www.hikorea.go.kr)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하여야 합니다.

  

   방문예약 절차가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으나,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실 밀집도를 낮춰 감염병 확산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외교 · 관용 체류업무, 외국인등록증 수령, 출입국사실증명 등의 각종 증명발급, 출국기한 유예, 난민신청, 불법체류자 자진신고 등 현장접수가 불가피한 민원업무는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