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얀마 사태 긴급 공동 행동의 날 진행
우리센터에서는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제주 미얀마 사태 긴급 공동 행동의 날” 행사는 진행했습니다.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와 제주미얀마공동체가 공동주최하고 제주이주민센터,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한 본행사는 50명의 미얀마 근로자, 유학생 등 50명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상철 공동대표님과 제주미얀마공동체 떠진씨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미얀마 군부 쿠테타 종료 촉구를 위한 긴급 성명서 발표, 희생자를 위한 추모식, 자유발언 등으로 진행했습니다. 화재 위험 관계로 전차촛불을 이용해 추모식을 진행했는데 촛불을 들고 간절히 염원하는 미얀마 근로자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50여명의 미얀마 근로자들은 다같이 모여 간절히 민주주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