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길 제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 제18회 세계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재한외국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한용길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 겸 제주이주민센터장은 지난 5월 20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개인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법무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한 센터장은 2003년 제주이주민센터 활동을 시작으로 22년간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난민, 이주배경 청소년 등 도내 거주 외국인주민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에 힘써왔으며, 이를 통해 재한외국인의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현재 그는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을 맡아 외국인주민과 도민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