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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찾아가는 상설상담소’로 현장 밀착형 지원 강화

다른생각! 같은우리! 2026. 3. 18. 10:41

제주특별자치도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찾아가는 상설상담소’로 현장 밀착형 지원 강화

- 농·축·어업 원거리 지역 연 30회 이상 방문… 갈등 해소 및 정착 지원

- 한림, 대정, 성산 등 5개 거점 지역 사업장 및 기숙사 직접 찾아가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원거리 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상설상담소’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개소 이래 매년 농·축산·어업 현장이 집중된 원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연 30회 이상 현장 방문 상담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방문지는 한림읍, 대정읍, 성산읍, 서귀포시 동 지역 등 5개 거점이며, 상담사들이 직접 사업장과 기숙사를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찾아가는 상설상담소’는 지리적 여건이나 근무 시간 때문에 센터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와 사업주의 고충을 파악하고, 상호 갈등을 중재함으로써 노사 관계 개선 및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센터를 통해 ▲생활 고충 ▲출입국 행정 ▲임금 체불 ▲고용 상담 ▲산업재해 ▲의료 지원 등 외국인 노동자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한용길 센터장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제주 사회에 조기 적응하고 겪고 있는 고충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센터가 든든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끔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 상담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 노동자나 사업주는 전화(064-712-1141, 1522-3134) 또는 홈페이지(www.jejumwc.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